제임스 왓슨
James Watson
- 출생
- 1928년 4월 6일 01:23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41n51, 87w39)
- 일간
- 丙火
- 없는 것
- 木(인성)·金(재성) 동시 부재
- 공망
- (박완규 대표 직접 입력)
명조 구조
일간은 丙火다. 하늘의 태양이다. 밝고 뜨겁고 드러내는 에너지다.
오행 분포를 보면 土가 다섯(己·戊·丑·辰·辰), 火가 둘(丙·丙), 水가 하나(子)다. 木과 金이 없다. 土가 압도적이다.
신강·신약을 보면 신약이다. 비겁(丙)이 둘 있어 어느 정도 힘이 있지만, 식상(土)이 다섯 자리가 일간의 에너지를 압도적으로 소모시킨다. 일간의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거의 전부 흘러나가는 구조다.
없는 것 관점
木(인성)·金(재성)의 완전한 부재
丙火에게 木은 인성이고 金은 재성이다.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없다. 인성이 없다는 것은 이론의 틀 없이 직관으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재성이 없다는 것은 결과에 대한 현실 감각이 약하다는 뜻이다. 왓슨이 기존 생물학 이론의 틀을 따르지 않고 자기 방식으로 돌파한 것이 인성 부재의 에너지였을 것이다. 그리고 재성이 없기 때문에 결과가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감각이 약했을 수 있다. 프랭클린의 사진을 그런 방식으로 사용하고, 인종 발언을 한 것이 이 재성 부재의 구조에서 나온 취약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왓슨 명조의 핵심은 식상(土) 과다와 인성(木)·재성(金) 동시 부재의 조합이다.
식상이 다섯이라는 것은 만들어내고 경계를 파괴하는 에너지가 일간을 압도한다는 뜻이다. 왓슨에게 창조는 선택이 아니라 구조적 필연이었을 것이다. 그 에너지가 멈추면 일간이 더 힘들어지는 구조다.
인성이 없다는 것은 기존 이론의 틀에 갇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것이 DNA 이중나선 발견을 가능하게 했다. 생물학 문제를 물리학으로 푸는 발상의 전환이 인성 부재의 구조에서 나왔을 것이다.
재성이 없다는 것은 결과가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감각이 약하다는 뜻이다. 이것이 왓슨의 가장 큰 취약점이었다. 과학에서는 이 취약점이 경계를 허무는 자유가 됐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상처를 남기는 방식이 됐을 것이다.
1953년 DNA 이중나선. 생물학 문제를 물리학으로 푼 것이었다. 인성(木)이 없는 구조는 기존 이론의 틀에 갇히지 않는다. 식상이 다섯이라 경계를 파괴하는 에너지가 강하다. 그 두 가지가 만났을 때 기존 생물학의 경계를 물리학으로 허문 것이었을 것이다.
2007년 왓슨은 인종과 지능에 대한 발언으로 39년간 이끌어온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의 이사장 직함을 박탈당했다. 왓슨은 공식 사과문을 냈다. 그러나 2019년 PBS 다큐멘터리에서 같은 발언을 되풀이했다. 연구소는 남아 있던 명예직까지 모두 박탈했다. 정관(子) 하나가 식상 다섯을 통제하지 못했다. 창조 에너지가 과학 밖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작동했지만, 그곳에서는 과학의 엄밀함이 없었다. 재성이 없는 구조가 결과에 대한 감각 없이 발언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왓슨의 명조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인성과 재성이 동시에 없는 구조가 과학의 경계를 허무는 자유를 만들었지만 동시에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오류도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론의 틀이 없었기 때문에 경계를 넘을 수 있었고, 결과가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감각이 약했기 때문에 프랭클린의 사진을 그런 방식으로 쓸 수 있었다. 강점과 취약점이 정확히 같은 구조에서 나왔다.
없는 것이 자유를 만든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 자유가 과학 안에서 작동할 때와 인간관계 안에서 작동할 때 결과가 전혀 다를 수 있다. 인성과 재성이 없는 구조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 자유가 가장 잘 작동하는 영역과 가장 위험하게 작동하는 영역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공망 관점
이 섹션은 박완규 대표 직접 작성 영역입니다.
(박완규 대표가 각 인물의 공망을 직접 계산해 작성하는 자리입니다.)